■ 사진방 : 가을목소리 2탄! 가을방학 (작성일 : 2014.09.14 03:10)
퇴근길 라이브-
가을 목소리 2탄!
감성 돋는 목소리,
가을방학과 함께했어요’-‘
사이사이 줄무늬를 넣자는 바비씨의
섬세한 지휘 아래, 찰칵! ㅋㅋㅋ
그치만…. 2% 부족하여
다시 재배치했습니다 :)
뭐가 달라졌는지… 아시겠죠? ㅋㅋㅋㅋ
일명… 삼촌팬 사심만족 배치 ㅋㅋㅋ
모두 모두 대만족^.^ 사이좋게 ^.^
낚시 음악의 선두주자! 가을방학 ㅋㅋㅋㅋㅋㅋ
갑작스런 끝곡 라이브 부탁도
쿨하게 들어주시구… ㅠ.ㅠ
천사드아 ㅠㅠㅠㅠ
바비씨가 수줍게 내민…
책 전달식까지… ^^
FM데이트를 애정하는!!
(이라 쓰지만 사실 써니를 애정하는^^;)
가을방학 바비씨, 계피씨…
라이브하고 싶을 땐,
언제든지 퇴근길 라이브에 놀러오세요>_<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40912 MBC 써니의 FM데이트 : (수) 퇴근길 라이브 (with 가을방학)
물 주세요
한여름밤의 꿀
쓸친소
헤이! 호!
선생님인데…
멍 (김현정)
오늘 끝인사
【 Audio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 Video (Streaming) by dc_fanatic @Baidu Cloud 】
【 Video (VOD)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물 주세요
FM데이트도 마찬가지로 물 주셔야 되구요. 사랑과 관심을 듬뿍 주셔야 돼요. 근데 이런 얘기들이 저한테는 물이나 다름없습니다. ㄱㅇㅇ님이 “FM데이트 또 들으러 왔어요. 시작은 무도 때문이었지만 이제 쑨디때문에 들으려구요ㅋㅋㅋㅋㅋ”라고. 아우 감사합니다. 꿀꺽꿀꺽. ㅂㅁㅅ님. “서울로 가는 기차 안에서 쑨디 목소리 들으니 더 달달하고 편안하네요. 오늘도 잘 들을게요”. 꿀꺽꿀꺽. 저도 잘 먹고 있습니다 물.
한여름밤의 꿀
음, 여기서 또 고백을 또 털어놔야 되나요? 저도 어렸을 때, 저 연습생 시절에 지하철 타고 출퇴근할 때, 퇴근하는 길에, 물론 그때는 인제 퇴근이라기보다 인제 귀가라고 해야 되겠죠, 귀가하던 길에 정~말정말 잘생긴, “와!” 싶은 이상형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너무 잘생겨서 그분 앞에 서 있었어요 흐하하하하하. 부끄러바. 그분 앞에, 그분이 앉아 계셨었거든요. 앉아서 뭔가 휴대전화를 하고 계셨나 뭔가를 하고 계셨는데 뭔가 뭐 수첩을 보셨나 아무튼 자신의 일을 하고 계셨는데 너무 잘생겨서 그 앞에 이렇게 손잡이를 잡고 이렇게 서서 “우와 진짜 잘생겼다” 이렇게 쳐다보다가 제가 먼저 내릴 때가 돼가지고 그냥 말 한번도 못 붙여 보고, 심지어는 저는 이렇게 뭐 흘끗거린 것도 아니고 진짜 이렇게 먼산 보는 척하다가 이렇게 한번 봤다가 또 먼산 보는 척했다는… 그렇게 하고서는 지하철 제가 내려야 되는 역에서 내린 적이 있어요. 근데 이렇게 또 이상형 만난다는 거, 사실 삶의 어떤 활력소 아닌가요? 뭐 그냥 한번 그런 사람이 있다라는 거, 물론 인연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그런 사람 보는 것만으로도 뭔가 음 활력소인 거 같고, 참 한여름밤의 꿈 같은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한여름밤의 꿀’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쓸친소
게다가 이런 문자 보내 주셨었거든요. “써니씨 무도특집으로 DJ하는 건 줄 알았는데 원래 DJ이셨더군요”라고 허허. 아 그렇죠. 뭐 어 저도 그래요, 쓸친소의 가족으로서 무도에 출연한 적이 있는, 무도의 뭐 어찌 보면 뭐 임시, 잠시, 한번 가족이었던 적이 있어서 제가 인제 무도특집 DJ였는 줄 아셨던 분들도 계셨을 텐데요 저는 원래 여기 써니의 FM데이트 DJ였습니다. 지금 한 120일 넘게 지금 디제잉 하고 있거든요.
헤이! 호!
“쑨디, 저 지금 퇴근하고 급하게 지하철 타고 가든 스튜디오 가는 중인데 자리 남아 있죠?” 하셨네요. 일단 한번 이분 오면 자리가 있을까요? 끄덕끄덕? 자리 내주실 분? 거기 제일 키 크신 분이 자리 내 주시겠다고 하는데 나머지 분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셨는데 아니에요? 아니면 거긴 안돼요? 거기는 안돼요? “나 빼고” 이렇게 하시는데. 그래도 다들 잘 보이시죠? 쵸? (가든: 네~) 만족스러우신가요? (가든: 네~) 아 세이 헤이 유 세이 호, 헤이! (가든: 호!) 헤이! (가든: 호!) 저기 자리 내 주시겠다고 하셨던 우리 착하신 파란 색깔 옷 입으신 분 있잖아요. 그분께 제가 선물로 스냅백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든: 오~)
선생님인데…
“섬이라 전파가 안 잡혀서 우울했는데 휴대전화 어플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미니가 있어서 이렇게 써니누나 라디오도 듣고 있어요~”라고, 아주 훈훈한 이런 사연을 보내 주셨어요. 근데 제가 누나래요 선생님인데. 저 아직 배움이 짧은데. 배우고 싶은데. 오빠가 아니라 동생이시네요오오~~
■ Fun
1) 보이는 라디오 (하이라이트)
2) 멍 (김현정)
멍 (김현정)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jiji3105 @YouTube (1), (2), jiji3104 @Soundcloud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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