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Ace, 태민 (작성일 : 2014.08.27 00:42)
멋진 춤과 멋진 목소리,
그리고 멋진 얼굴까지…
오늘 밤에 여러분의 맘을 훔쳐갈,
바로 그 남자!
샤이니 태민군과 함께했어요-
가만 있어도 화보 ♥
우왕굳!
태민이의 첫 솔로앨범!
설마 이 노래…
아직도 안들어본 사람은 없겠죠?
(괴도 후렴구 ver.)
Danger- ♪
축하해요- 축하해요-
축. 하. 해. 요. ♬
혼자서도 야무지게 잘해내는 태민군!
그 모습을 보니,
자꾸만 엄마 미소 돋네요 ㅎㅎ
오늘의 화제 한마디는 역시나..
“정신차려 이친구야!!”
(줄여서 정.친)
졸던 분들, 정신 번쩍 차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쑨디랑도 사이좋게 ★
짧지만 굵은 활동, 아니…
태민군의 강렬한 활동!!
FM데이트도 응원합니드앙!!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0826 MBC 써니의 FM데이트 : (화) 스타의 답장 (with 샤이니 태민)
눈물 (리아)
뜨거운 찜질로
존경합니다
요조숙녀?
정신연령
내 소중한 플레이 리스튼데
중1
쟈니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jiji3104
■ 어록
뜨거운 찜질로
아! 제가 들은 얘기가 있는데요 모기 물린 데는요 뜨거운 찜질을 해 주면 좋다는 얘기가 있어요. 40도 이상의 열기로 모기에 물린 부분을 좀 찜질 해 주시면요 그 모기가 왜 물 때 세균을 집어넣잖아요. 그래서 그 균 때문에 간지러운 거잖아요. 세균이 맞나요? 혈액 응고를 막는 물질인가요? 아무튼 그 물질 때문에 간지러운 거잖아요. 그게 방해가 된대요 40도 이상의 열에서는. 그래서 그 찜질 하고 나면 확실히 가려운 게 좀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어디서 들은 얘긴데 저도 모기를 자주 물려서 들은 얘긴데요. 그리고 요즘 또 좋은 벌레 물린 데 바른 약들 많거든요. 꼭 바르셔서요 내일부터는 간지럽지 않은 엉덩이 흐흐흐 에 그러셨음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0205님이 “마흔 먹은 아저씨가 아이돌 방송에 문자 보내는 거 창피하지만 철수형님이 엄청 아끼는 순규DJ라 문자 날려 봅니다. 근데 내용이 없어요”라고 내용 굉장히 있는 문자 날려 주셨네요. 아~ 그쵸. 배철수 아저씨가 절 또 굉장히 이뻐해 주시죠. 아껴 주시죠. 네, 맞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도 배철수 아저씨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요조숙녀?
9178님. “아 써니씨 전 요조숙녀로 알았는데 이 써니가 그 소시 써니 맞슴둥? 대박. 오늘만 기분 좋으신가? 사적 냄시도 나고” 하셨네요. 아아 얼마전에 제가 마족으로 밝혀진 그 소녀시대 써니입니다, 네, 그리고 오늘만 기분 좋은 거 아니구요. 늘 FM데이트 할 땐 좀 이랬던 거 같네요. 근데 좀 가끔 시작은 좀 차분하게 했었는데 오늘 좀 시작부터 좀 터지긴 했어요. 미안해요. 하하하. 에, 그리고 절 요조숙녀로 아셨다고 하는 거 보니까 저를 좀 들 아셨네요. 저 원래 요조숙녀는 원래부터 아니었어요. 하하하. 자 여기서 이렇게 또 본모습을 또 이렇게 알려 드리면서.
정신연령
아우 우린 세대 차이 없는 방송이에요 여러분. 아시잖아요 제가 또 육공부터… 아직 빵빵까지는 모르겠고 제가 구공까지는 그래도 약간 섭렵하고 있는, 하하하, 네, 그 DJ, 써니DJ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건요 여러분의 나이대가 아니라 저의 정신연령이요. 흐흐흐흐흐. 아 우리 청취자분들 중에 초등학생 여러분들도 많으시거든요. 여러분 계속해서 저와 소통해 주세요. 그래야지 제가 정신연령이 점점 낮아지니까. 이미 우리 아버님들 어머님들과는 제가 할배 할매와는 내가 쪼꼼 통하는 거 같애요. 근데 아직 우리… 초등학교 친구들은 아직까지 이 누나에게 마음을 좀 들 열어준 거 같애요. 이 언니에게 좀 더 다가와 주길 제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중1
ㅂㄱㅅ님이 “언니, 중1은 언니가 보기에 어때요? 아직 어린가요?”. 글쎄요, 음, 중1이면 저때는 어리다고 생각 안 하고 제가 젊다고 생각했던 그때죠. 글쎄요 뭐 그때 뭐 세상에 대해서 거의 알 건 다 알고 고민할 것도 다 하지 않나요? 다만 그 고민에 대한 게 인제 현실로 다가오는 때가 인제 슬슬 다가올겁니다. 뭐 그 정도밖에 제가 할 얘기는 없네요. 그렇게 어린 나이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쟈니
[써니] 자 오늘 태민씨 혼자 FM데이트에 나오셨습니다. [태민] 네. [써니] 어떠셨어요? [태민] 아 일단 혼자 이렇게 FM데이트에 나왔는데 [써니] 네. [태민] 일단 같이 우리 친한 가족분인… 가족인… [써니] 에에. [태민] 써니누나와 함께 이렇게 해서 [써니] 네. [태민] 너무 편하고 좋았구요. [써니] 에. [태민] 아 무엇보다도… 뭐랄까 이렇게 처음 같이 홀로 마주 본 건데도 불구하고 너무 편했던 거 같애요. [써니] 아우~ 아니에요, 아, 그러고 보니까 아 이거 처음으로 맞추다니요. 우리 영화도 같이 했잖아요. [태민] 아 맞아요. [써니] 예전에 [태민] 네, 저 그 얘기 할려다 말았거든요. [써니] 흐흐흐흐흐흐. 왜요? 내가 부끄러워요? [태민]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써니] 하하하하하. 아 우리 쟈니~ 쟈니~. 네 그래요 어허허허. 네 예전에 저랑 태민씨랑 사실 인연이 있습니다. 같이 [태민] 에, 더빙을… [써니] 더빙을 한작품 한 적이 있었어요. 네, 그때 인연을… [태민] 그렇죠. [써니] 그때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네요 그래도. [태민] 그러네요. [써니] 네.
■ Fun
눈물 (리아)
내 소중한 플레이 리스튼데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jiji3104 @Soundcloud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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