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우리 백일됐어요★ (작성일 : 2014.08.20 02:31)
두근두근…
설렘설렘…
수줍수줍…
꺅!
드디어 FM데이트에
첫기념일이 찾아왔어요 ‘-‘;
베일에 쌓여있는(?)
오늘의 주인공!
오늘은 더더욱~~
반가운 써니지롱-ㅠ-v
매일매일 만나도
보고싶은 써니지롱 -ㅠ-v
일곱짤 어린이만큼,
풍선이랑 잘 노는 쑨디쑨디 ↓↓
쑨디 없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은 쑨디찾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데헷- 여깄지롱~ ♬
쑨디쑨디-
앞으로도 어디 안가구
매일매일, 우리랑 함께할거지?
울 FM데이트 가족들도
요로케 이쁜 쑨디랑
매일매일, 쭈우우우욱
데이트할거지?
응응응?
약속했다요!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사진방 : ★우리 윤아왔어요★ (작성일 : 2014.08.20 02:41)
FM데이트 왕애청자ㅋㅋㅋㅋㅋ
소녀시대 윤아가 왔드아!!!
문열고 들어오는데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줄… ㅠㅠ
비쥬얼이 문화적 충격이라는… ㅠㅠ
쑨디 하나로도 두근두근한 심장…
이쁜이가 둘이니까 잘 부여잡고…
자! 스크롤 내려~주세요!!
으규으규! 이쁘닷!
그냥 보내면 서운하니까:)
쑨디랑 스텝들한테 장미꽃도 선물한
센스쟁이 윤아!
(꽃사진은 SNS에서 볼 수 있어요 ㅋ)
와줘서 고마워요 :)
참참!
전화연결해준 태티서도 짱짱!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사진방 : ★소원을 말해봐★ (작성일 : 2014.08.20 03:05)
이미 보이는 라디오로 다 보셨겠지만,
추억을 음미하며…….
윤아가 읽어주고
써니가 들어주는,
써니의 FM데이트 100일
★소원을 말해봐★
빠밤!!!
(비싼 효과음 하나 넣구 ㅋㅋㅋ)
계속계속 마냥마냥
신난 우리의 소원 대변인, 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쑨디는요…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저 똘망똘망한 눈빛 보래요..
소원을 고르는 일이 적성인 윤아…
앞으로 이런 코너 있음
윤아만 불러야겠윤아..
오구오구! 궁디팡팡!
써니야, 고생해쪄!!
덕분에 수많은 FM데이트 가족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었으니…
쑨디를 8월의 산타로 임명합니다!
FM데이트 가족들을 보러
가든 스튜디오를 찾아온
써니와 윤아 ㅋㅋㅋㅋㅋ
끼얏호 =ㅅ=
가든 스튜디오의 맛은
역시 유리창 인증샷!!!
아쉽지만 마지막 사진 ㅠㅠㅠㅠ
함께여서 더 예쁜 이 사진처럼,
우리 함께가 아니었다면,
100일도 없었겠죠?
한 곳에 뿌리박으면 절대 떠나지 않고,
주고 또 줘도 계속 주고 싶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고 싶다는
쑨디의 노래처럼-
쑨디가 골든마우스 받는 그날까지!
“내일도, 여기서 기다릴게요…”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 Video
[Podcast] 100일 특집, 소원을 말해봐 (with 소녀시대 윤아)
100일
대포
나 이런 사람이야
나 이런 사람이야 (DJ DOC)
나중에 그리울 거야
일단 성별은 여자예요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로고송
100일 소원을 말해봐 오프닝
안녕하세요 윤아입니다
놀아야 되는데
언니, 코 좀…
윤아의 비밀
써니 & 윤아 “포로리야~” (보노보노)
멘붕이야
써니 – 나무 (보아)
선배님 감사합니다
윤아 “오빠~ 일어나~”
태티서 전화통화
오늘 끝인사
【 Audio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 Video (Streaming) by CGTG @Baidu Cloud 】
【 Video (VOD) by CGTG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100일
또 이밖에도 “제가 100일 문자 처음 하죠?”라고 하신 분만 100분이 넘었어요 벌써. 와아~! 흐흐흐하하. 어우 100일 축하 문자를 100통 넘게 받다니 전 정말 축복 받은 DJ인가 봅니다. 너무 감사해요. 근데 티 났나 봐요 6775님? “쑨디 긴장했나요?”라고(쓴웃음). 에, 저 긴장했어요. 정말 촌스럽게 저 정말 긴장하구요 지금. 제 목소리가 좀 떨리지 않나요? 하하하. 지금 가든 스튜디오에 보러 오신 분들도 참 많으시구요. 네, 그리고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하고 계신 분들도 참 많은데요. 제 긴장한 모습을 정말 고스란히 보고 듣고 계십니다. 아유 희한하게 100일이 됐으면 뭔가 적응할만도 한데 그죠? 저는 어쩌면 이렇게 날이 가면 갈수록 매일 더 떨리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애정이 넘쳐서 그런가 봐요. 더 잘해 주고 싶고 더 좋은 것만 보여 주고 싶고 하다 보니까. 자 그러면 욕심 내려 놓고 오늘도 평소처럼 바보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 주고 그리고 여러분께 빈틈투성이인 쑨디 모습 그대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뭐 100일 축하는 우리끼리 오손도손하면 될 거 같구요. 그죠? 그리고 뭐 이제 고작 100일이잖아요 그죠? 이제 100일이 됐어요. 그니까 뭐 앞으로 갈 시간들이 더 많으니깐요 오늘은 그냥 우리끼리 자축 자그마하게 하는 걸로 할까 봐요 그죠?
대포
ㅁㅈㅅ님 말대로 밖에 카메라들이 엄청 그냥 무섭게 전투 태세를 보고 이렇게 있는데 참…(쓴웃음) 이쁜 사진만 찍어서 올려 주기~. 아셨죠~? 약속~. 하하하. 네, 그렇습니다. 오늘 써니의 FM데이트 100일 특집이라구요 밖에 대포들이 많이 왔어요. 저를 쏘고 있네요. 흐하하하.
나 이런 사람이야
그런데 그동안 FM데이트 가족들이 보내 주신 문자 통해서 계속 “어떤 분일까? 어떤 사람일까?” 궁금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세요?”라는 질문에 제가 먼저 대답을 해 본다면요, 네, 저는 소녀시대에서 최단신을 맡고 있는 써니입니다. 본명은 이순규구요. 1989년 5월 15일에 태어난, 네, 신체 건강하… 사실 건강하다고 하기엔 좀 민망하고 하하. 에, 사진 욕심 멀쩡한 그런 사람입니다.
나중에 그리울 거야
5100님. “들을 때 같이 웃게 되는 게 좋은데요 너무 웃음이 헤퍼요. 좀 아껴요 아껴. 나중에 진짜 데이트를 할 때를 대비해서” 하셨는데. 야 알아서 할게요. 하하하하. 아이 왜 데이트 얘기를 해요? 아픈 데를 찔러요 왜? 자꾸 그렇게 나오시면 나도 공격적으로 갈 거예요. 어? 이제 안 웃는다 정말. 아껴야 잘 살지를 모토로 내가 진짜 한번 웃음을 아껴 봐야지. 나중에 그리울 거야 내 웃음이. 응?
일단 성별은 여자예요
0084님. “남동생인지 여동생인지 헷갈려요”. 흠 가끔 남자 같기도 한 여잡니다 뭐. 성별은 여자예요 일단. 확실한 건 주민등록번호도 2로 시작하구요. 뭐 나라에서도 인증해 준 여잡니다. 뭐 공감갈지 모르겠지만.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자, 그럼 제가 100일에 여러분들이랑 같이 듣고 싶은 노래 하나 먼저 들을게요. 그 노래는요, 에, 우리 노래 틀어서 미안합니다. 근데 정말 이 노래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소녀시대의 영원히 너와 (노래 인트로 : 너와 꿈꾸고 싶다) 네, 바로 이 노래.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들을게요.
안녕하세요 윤아입니다
[써니] 저 첫방송 하던 날부터 “난 언제 부를 거예요~. 난 언제 가요~” 하고 졸라대던 그분입니다. 윤아씨. [윤아] 제가 그렇게… [써니] 이렇게는 아니었죠 사실. [윤아] 하하하하. 네. [써니] “전 언제 불러요 언니” 요 정도였죠. [윤아] 맞아요. [써니] 담백하게 얘기했었죠. [윤아] 네. [써니] 흐흐. 윤아씨, FM데이트 가족들에게 정식으로 인사해 주세요. [윤아] 네. FM데이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100일에 초대된 윤아입니다. 흐하하. [써니] 이쁘다~. 목소리까지 이쁘다~. [윤아] 언니만 하겠어요? [써니] 어머 어머 어머. 그래요, 화기애애하죠? 분위기 좋죠? [윤아] 으흐흐.
놀아야 되는데
[써니] 초대손님 나오시면요 늘 묻는 질문이라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데요. [윤아] 넹. [써니] 음, 윤아씨 요즘 뭐하면서 지내세요? [윤아] 저요. 저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면서 쉬고 있어요. [써니] 어 진짜요? [윤아] 에. [써니] 드디어? [윤아] 네! [써니] 좀 휴식을 하시나요? [윤아] 네, 제가 이제 휴식을 좀 취하는 거 같은데 언니가 너무 바쁘더라구요. [써니] 흐흐흐. [윤아] 써니씨가 너무 바빠 가지고 [써니] 그러게요. 제가 또 요렇게 좀 요즘 바쁘네요. 우리 윤아씨랑 좀 내가 놀아 줘야 되는데 그죠? [윤아] 그러니까요. 또 치킨도 먹고 하면서, 흐하하하. [써니] 우리 또 치킨 먹으면서 [윤아] 놀아야 되는데. [써니] 목춤 한번 또 춰줘야 되는데. [윤아] 네. [써니] 아이 아십네요.
언니, 코 좀…
[써니] 그 동안 써니의 FM데이트 잘 들어 주셨나요? [윤아] 그럼요. [써니] 그럼요. [윤아] 네. [써니] 자신 있게 얘기하시네요? [윤아] 네! [써니] 티파니씨 나왔을 때도 물어 봤더니 티파니씨가 뭐라고 하더라구요 청취자 입장에서 듣기에… [윤아] 들었어요. [써니] 느끼하다 라고. [윤아] 네. 하하하하. [써니] 하하하하. [윤아] 저의 연락이 이 방송을 탄 적도 있지 않나요? [써니] 아 그랬죠. [윤아] 첫방 때? [써니] 그랬죠 그랬죠. [윤아] 첫방송 때… [써니] 윤아씨 “목소리 그거 유지할 수 있겠냐”라는 그런 문자 보내 주셨어요. [윤아] 네. 아유 저는 깜짝 놀랐어요 [써니] 기억이 나요 제가. [윤아] 언니가… 이제는 좀 많이 목소리가 편해진 거 같아요. [써니] 어 진짜요? [윤아] 네. 그래서 되게 듣기도 좋아진 거 같구요. 하하하. [써니] 어 고맙슴다. [윤아] 그리고 어… [써니] 근데도 아직도 사실 연기하고 있죠 제가. [윤아] 아뇨 아뇨 아뇨, 이 정도는 편소에도 언니가 이렇게 말해요. [써니] 아 그랬나요? [윤아] 네. [써니] 어우! 그래요? 그럼 이제 제 톤을 드디어 찾은 건가요 제가? [윤아] 너무 찾아 가지고 [써니] 100일만에 [윤아] 고쳐 줬으면 하는 부분이… 웃을 때 코를 좀 안 마셨음 좋겠어요. [써니] 흐하하하하. [윤아] 흐하하. [써니] 오늘은 정말 내가 참아볼라구요. [윤아] 어느새 꿀꿀거리면서… “어머 이건 뭐지?” 이러면서 하하하 [써니] 그러니까. 제가… [윤아] 제발 [써니] 제가 그러더라구요 요즘. 아이 좀 참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우리 윤아씨의 의견 수령하면서 [윤아] 하하하하. [써니] 앞으로도 코 먹는 건 조심하도록 [윤아] 네. [써니] 네, 신경쓰면서.
윤아의 비밀
[써니] 근데 8275님이 “쑨디, 소원인데 윤아언니 비밀 하나 폭로해 주시죠?” 했거든요. [윤아] 안돼. [써니] 요거 먼저 한번 해 볼까요? [윤아] 안돼요~. [써니] 윤아의 비밀이라… [윤아] 뭐가 있나요? [써니] 비밀이라… [윤아] 음… [써니] 비밀… 어 뭐 근데 이미 윤아의 비밀은 다들 아시지 않나요? [윤아] 언니가 들어 주는 거니까 이것도 카운팅에 들어갈 거예요. [써니] 에, 그래야 되겠죠. [윤아] 네. [써니] 에, 윤아의 비밀이라면 뭐 [윤아] 뭐 뭐 뭐가 다 알고 있다는 거죠? 흐흐. [써니] 응? [윤아] 에? [써니] 응? [윤아] 응? [써니] 그거요. [윤아] 하하하하하. [써니] 아 윤아의 비밀이 있다면요 팔꿈치 살이 잘 늘어나요. [윤아] 아아아~! [써니] 또 꼬집고 있어요 저는. [윤아] 왜 이래요 진짜~. [써니] 이거 못 참겠어요 진짜. [윤아] 이거 어쩜 좋아요 정말? [써니] 정말 사람 끌어 다니는 마력이 하나 있어요.
멘붕이야
[윤아] ㅅㅁㅈ님께서 보내 주신 건데요 [써니] 하하하하하하. [윤아] “제 소원은 프리스타일 랩을 들어 보고 싶어요~ 고고!”. [써니] 하지마요. 하지마요. [윤아] 아 랩 하면 또 전데. 하하하. [써니] 아 진짜. 아 왜 그래요 저 한테. [윤아] 아우… [써니] 그럼 시범 한번 보여 줘요. [윤아] 아이 시범요? [써니] 에. [윤아] 아 근데 저는 랩을 배워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써니] 저도 없어요! 어허허허허. [윤아] 그래서 정말 멘붕이었어요 제 파트가 랩일 때. [써니] 흐하하. [윤아] 근데… [써니] 넘버원! 지혜를 주는 아테나 쳌디스아웃! [윤아] 어떻게 딱 맞춰서 ‘I Got A Boy’ 때 “멘붕이야”라는 가사를 주시더라구요. [써니] 나 깜짝 [써니 & 윤아] 멘붕이야~! [윤아] 아하하. [써니] 그 사람은 내 민낯이 [써니 & 윤아] 궁금하대~ [윤아] 하하하. 약간 이케 좀 이렇게… 포인트가 이렇게 딱딱 있는 게 [써니] 하하하하. [윤아] “대~?” 막 이런 거? 흐하하. [써니] 나 깜짝 맘에 들어~? [윤아] 에. [써니] 못 이긴 척 보여줘도 괜찮을까~ [윤아] 이걸로 카운트 안돼요 지금. [써니] 아니… 아 프리스타일 아니라서요? [윤아] 네.
선배님 감사합니다
[써니] 아~ 정말 민망하네요 이렇게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려니까 조금 약간 긴장했었어요. [윤아] 노래하는 목소리는 또 다른 거 같애요. [써니] 하하하하하. 그러게요. 0418님이 노래 제목 물어 보셨어요. 이 노래 제목은요 보아씨의 ‘나무’입니다. ‘나무’. [윤아] ‘나무’. [써니] 사실 라이브를 어떤 곡을 할까 하다가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도 좀 의미있는 곡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제가 앞으로 이 FM데이트에 어떤 존재가 되어드릴까, 청취자 여러분께 애청자 여러분께 어떤 존재가 되어드릴까 하다가, ‘나무’가 되고 싶더라구요. [윤아] 어어. [써니] 늘 그 자리에 있고 [윤아] 네. [써니] 에, 가끔 그 존재만으로도 가끔 위로가 되어 주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래서 라이브를 해 봤는데. [윤아] 될 수 있으실 거예요. [써니] 게다가 또 이 곡의 그 MR이라고 그러죠? 반주 있잖아요. 보아씨가 직접 빌려 주신 거예요. [윤아] 어우. [써니] 에, 보아씨가 진짜 [윤아] 선배님~ [써니] 에, 쓰시는 그 MR를 주신 거예요. [윤아] 오오. [써니] 이럴 땐 또 참 같은 회사의 식구라서 정말… 하하하, 감사합니다.
■ Fun
1) 보이는 라디오 (하이라이트) 1/2
2) 보이는 라디오 (하이라이트) 2/2
3) 써니 – 나무 (보아)
나 이런 사람이야 (DJ DOC)
써니 윤아 포로리야 (보노보노)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jiji3105 @YouTube (1), (2), (3), MBCkpop @Baidu Cloud, jiji3104 @Soundcloud
■ 관련 링크
- Index : 20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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