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버럭~ 버러럭~~ (작성일 : 2014.08.01 00:50)
이분들은 지금…………….
박명수씨 성대모사 하는 거 아닙니다 ;ㅁ;
(나름) 버럭하고 있어요…
온힘을 다해 버러럭!! 하고 있다규… /ㅁ/
마무리는…
에헤헤헤헤, 잇힝 =ㅅ=
(두 오라버니들.. Ctrl+V 아님다…)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0731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남자의 무엇 (with 이준오, 이현준)
오그리토그리
빙수
성적에 도움이 되는 라디오
나 오늘 왜 그럴까요
버럭스타일
엄마 밥
최불암 아저씨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오그리토그리
제가 여러분께 손목시계를 채워 주면서 이렇게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네 시간은 다 내꺼다”, 흐흐흐흐흐. 마치 이런 거죠 제가 여러분께 선물로 라디오를 보내 드리면서 “앞으로 너한테 라디오는 써니의 FM데이트밖에 없는 거다”(웃음). 오그리오그리! 그래요 우리, 할 수 있는 오그리토그리 한번 다 해 봅시다. 하하. 우리끼리 하구, 뭐 현실세계에 돌아가서는 멀쩡하게 살면 되죠 뭐, 흐흐흐… 헤헤헤헤헤…
빙수
저도 그 요즘 유행하는 빙수, 그거 한번 먹어 보고 싶은데. 아직도 빙수집에 가서 빙수를 못 먹어 봤어요 이 여름에. 아, 빨리 그… 멤버들이랑… 아 진짜! 죄송해요 이건 본능인가 봐요. 어떻게 이렇게 홍수가 날까요 입 안에서. 빙수생각만 해도 이렇게 군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데. 거기 줄까지 스셨는데도 못 먹고 돌아왔다니 우리 ㅇㅇㅇ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웠겠어요. 마치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내가 줄을 확인하고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을 가지고 빙수를 포기하고 돌아서서 온 거 같은 그런 마음이 드는데요. 우리 다음에는 꼭 그 좀… 비수기 때에, 시간대 잘 맞춰서 가서요 덜 기다리고 맛있는 빙수 먹읍시다. 저도 꼭 그 멤버들이랑 같이 가 가지고 빙수 한점 해야겠어요. 다들 유행이라고 다들 먹는데 나만 질 순 없지, 흐흐.
성적에 도움이 되는 라디오
FM데이트가 참… 성적에 도움이 된다라는 얘기가 이렇게 들려올 때마다 저는 정말 뿌듯해요. 음. 저도 어렸을 때 라디오 들으면서 도서관에서 공부했던 적이 있었어서 그런가 봐요. 히히,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제가 앞으로도 계속계속 성적에 도움이 되는, 성적향상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점수사냥꾼 뭐 이런거 있잖아요.
버럭스타일
[써니] 두분의 버럭스타일을 살짝살짝 알 거 같긴 하네요. 그런데 저의 버럭스타일 어떤가 한번 생각을 해 봤는데요. [이준오] 버럭할 때가 있어요? [이현준] 그러게요. 진짜 한번도… [이준오] 그렇게 착한데? [써니] 흐흐~ 흐흐흐~ 아니요 없어요 저 버럭 안 해요, 하하하하. 오늘부터 안 할게요, 하하하하. 근데 저는 진짜 버럭이라기보다는 좀 따박따박인 거 같아요. [이준오] 아~. [이현준] 차분하게? [써니] 약간 화가 나면 [이준오] 조목조목 따지는 스타일. [써니] 에, 조목조목! 그런 스타일인 거 같아요. [이준오] 여자분들 거의 그렇지 않아요? (중략) 여자분들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했잖아!” 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편인 거죠. [써니] 그죠. 약간 그런 스타일인 거 같애요. 근데 약간 거기에 플러스, 더하기, 뻘개진 얼굴과 약간 부들부들 떨리는…(쓴웃음) [이현준] 아~ 약간 흥분을 하시는구나. [이준오] 아 흥분을 하구나. [써니] 에, 그런게 있긴 있죠. [이준오] 때린 적은 없죠? [써니] 하하하하하. 저는 사람을 때려 본 적이 없어요, 네.
엄마 밥
그런데 역시 엄마의 부재중일 때 가장 그게 와닿는 게 엄마 밥. 그 다음에 인제 엄마가 늘상 해 주시던, 당연시했던 빨래. 빨래 밀려 있는 거 딱 보면 “아 맞다 엄마 없지” 라는 생각 딱 들어요. 그러면서 평소에 얼마나 엄마가 고생을 하셨었는지를 확 느껴요 그죠? 그 동안 내 밥을 안 챙겨 주신 적이 없고 내 빨래를 안 해 주신 적이 없고. 그러다 보니까 그래서 아픈가 라는 생각도 들고.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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