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dio
[Podcast] 140716 MBC 써니의 FM데이트 : (수) 써니 데이!
싫어요
만화가 박광수씨
뽀뽀
뷔페
Nothing better (정엽)
뿌잉뿌잉
활주로
또르르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만화가 박광수씨
써니 FM데이트 함께 하고 계십니다. 비가 와도 해가 쨍쨍 더워도 한여름에 눈이 온대도 계속될 ‘오늘의 봄뉴스’ 기다립니다. 오늘 재미있던 일, 내가 본 일, 뭐 속상한 일, 위로받고 싶은 일 등등등 ‘봄’으로 끝나는 문자 보내 주시면 돼요. 음, 그럼 제가 먼저 예시를 한 번 보여 드릴까요? 써니는 오늘 선물 받아 봄. 아 ‘광수생각’ 아세요? 저 정말 어렸을 때 재밌게 읽었었는데요. 우리 만화가 박광수님이요 저한테 “제 마음입니다. 찬찬히 읽어주시길” 하면서 책을 보내 주셨어요. 직접 싸인까지 해 주셨어요. 저 진짜 감동했어요. 그래서 제가 전화연결을 할까 했었는데요 나중에 직접 출연해 주시기로 해서요 전화연결은 안하고 신청곡을 받아서 여러분께 들려 드리도록 하려구요. 흐흐흐흐. 자랑해 봄. 이렇게 하면 되는 거라고 얘기해 봄. 근데 저 진짜 ‘봄뉴스’ 되게 못하네요. 하하.
뷔페
2068님. “오늘 뷔페 다녀왔어요. 위가 줄었는지 많이 못 먹어서 구박당해 봄”이라고. 하하. 그쵸. 저도 뷔페 가면 그렇게 돈이 아까워요(쓴웃음). 아이 이게 나는 나름대로 많이 먹은 건데 평소보다. 근데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구박하더라구요. 내 기준에선 많이 먹어… 아이 키가 이만한데 내가 뭘 더 많이 먹으라고. 우리 2068님도요 위가 줄어들은 거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닐 거예요. 적당히 맛있는 거 이렇게 내 양에 맞게만 먹으면 되니깐요. 꿋꿋하게 먹을 만큼만 먹읍시다 우리.
활주로
ㅇㄱㅅ님이 “공군 문자도 좀 읽어줘요. 이 더운 날 이글거리는 활주로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어 우리 아버지도 공군이셨었는데. 에, 공군이셨고, 사격조교이셨다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밴드 이름 ‘활주로’였구요 하하하하하. 아 이거 참 공감이 많이 가는 문자네요. 애정이 가는 문자네요 ㅇㄱㅅ님, 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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