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의리! 뿌잉뿌잉! 이국주! (작성일 : 2014.07.16 01:15)
써니의 FM데이트에
흥국 입성!!
김흥국씨냐구요? ;ㅁ;
아닙니다;
바로바로바로………
흥! 국!
흥 많은 국주!
이국주씹니다! 꺄울!
<그 사람의 신청곡>
들은 분들은 알겠지만요-
국주씨가
얼마나 매력이 넘치냐면요,
으리으리한 의리에서부터!!
야식 한번 땡겨줘요~ 뿌잉뿌잉~ 귀여운 모습까지♥
+)
국주씨 덕분에 다들 빵 터져서..
PD님은 테이블 밑으로 사라지고,
썬디가 앉아있던 의자는 슝 날아갔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또 나와주실 거죠?
호로록~ 호로록~~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0715 MBC 써니의 FM데이트 : (화) 그 사람의 신청곡 (with 이국주)
비 오는 날씨
애교부리고 싶고
염색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크루셜스타)
휴대전화 패턴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비 오는 날씨
저는 원래 비를 좋아하거든요. 비 오는 날, 물론 밖에서 활동적인 스케줄이 있다면 좀 힘들긴 하지만 그런 게 아니면 비 오는 날씨를 굉장히 좋아해요. 그런데 요 근래에는 비 오는 날씨를 안 좋아했었거든요. 왜냐면 요 근래 비 되게 이상했잖아요 그죠. 뭔가 왔다 안왔다 올 거 같앴다가 안왔다 아니면 안 올 거 같앴다가 갑자기 왔다 막 이랬었잖아요. 해가 밝은데 비가 갑자기 막 쏟아질 때도 있었구요. 뭔가 비답게 내리는 비가 아니었어서 요 근래 비는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요.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좀 비를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좀 가슴에도 좀 비가 왔음 좋겠구요 흐흐흐. 그래요 촉촉하게 촉촉하게 단비가 오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애교부리고 싶고
저도 사실 집에 가면 좀 조용한 편이긴 하거든요. 음, 부모님께서 먼저 다가가 주시는 거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어요. 저는 그랬었거든요. 뭔가 막 애교부리고 싶고 막 앙탈 부리고 싶고 그런 적이 있었는데 사실 먼저 선뜻 못 다가가겠어서 그런 적이 있었는데. 1956님이 한 번 맛있는 간식 같은 거 해 주시고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거 어떨까요? 라고 생각해 봄.
염색
저도 부모님 염색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 저는 검정색으로 하면 됐었어서 얼룩질 일이 없었는데, 맞아요 이게 잘못하면 얼룩져요. 염색 쉬운 거 아니에요. 저도 셀프로 염색해 본 적 있어요. 아이가러보이 활동할 때. 그때 보라색깔이랑 핑크색깔을 제가 집에서 셀프로 했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어서 하하하.
휴대전화 패턴
근데 어린 아이들이 이렇게 반짝반짝할 때 있어요. 우리 조카도요 제 휴대전화 패턴 한 번 보고선요 고새 외워가지고 휴대전화를 자기가 알아서 풀었었어요. 그래갖고 그 다음부터는 보는 앞에서는 패턴을 열지 않죠. 그냥 “어? 아 전화기 고장났어. 지훈아 고장났어 이거 못해 못해” 막 이렇게(웃음) “못해 이거 안돼 안돼. 이거 아니야 벽돌이야 벽돌” 막 이러면서(웃음) 모르는 척했었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반짝반짝할 때 정말 신기하면서도 막 기특하면서도 가끔은 무섭기까지에요. “이 아이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구나”라고요.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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