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귀요미, 셀카… 그리고 엄기준! (작성일 : 2014.07.02 02:31)
써니의 FM데이트에
엄기준씨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강민경님이 보내주셨어요 :)
수많은 질문들 중,
다섯 번째 질문을
집중탐구해봤습니다 ㅋ
시작은 단답형이었으나….
꼬르륵 소리, 셀카 교실, 귀요미 등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신 엄기준씨!
그중에서도 복습하고 싶은 1순위는
당근 귀~요미 아니겠습니까요!!
‘귀요미’에 있어선
기준이 엄한 엄!기준씨..
흑………
그냥 보내드림 서운하니까…
※ 심쿵주의 ※
자연스러운 미소 도촬 성공!! >_<
+
써니~ 밥먹었써니?!
우린 밥먹구,
후식으로 미숫가루 먹구,
엄기준씨 팬분들이 보내주신
야식까지 또 먹었써니… -ㅁ-;
냠냠냠냠-
잘먹었습니다 :)
ps. 엄기준씨 혼자 찍은 셀카는-
초큼만 기다려 주세요! ㅎ
기대되시나요?
저..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사진방 : 엄기준에게 셀카란? (작성일 : 2014.07.02 20:23)
지금부터 여러분이 보실 사진은
엄배우님이 찍어주신 셀프카메라입니다.
(하도 못찍는다고 소문이 나서)
써니DJ가 셀카 ‘잘’ 찍는 법을 알려줬구요.
그 방법 그대~로 전수 받아
찍었는데…..
찍긴 찍었는데…….
보시기 전에
심호흡이 필요하실지도 모릅니다.
후~
하~
후~
하~
이제 정말 공개할게요.
30도 살짝 꺾은 얼굴
+
김치치즈스마일 활짝 웃기
(2014 건치연예인은 나.jpeg)
+
이와중에 아련한 눈빛
우왕 잘 나왔다!!!!!!!!!!!!!!!!!!!!
(예전에 찍은 사진들에 비하면)
정말 완벽하다!!!!!!!!!!!!!!!!!!!!!
근데 왜..
왜 때문에..
자꾸 보정해주고 싶은 거죠?;;;
그래서 효과 좀 넣어봤습니다.
<하트충만 엄배우>
<새벽녘 엄배우>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0701 MBC 써니의 FM데이트 : (화) 그 사람의 신청곡 (with 엄기준)
오래가자
더운 날씨 추운 날씨
엄마의 위대함
다 보고 있어요
갈비뼈
캐치 미 이프 유 캔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오래가자
7월 1일 화요일 써니의 FM데이트 첫곡은 god의 ‘하늘색 약속’이었습니다. 음, 이 노래 들으니깐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언젠가는 나중에 이런 노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함께 오랜 시간, 오래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어요. 흐흐흐. 2832님이 “쑨디, 우리도 god처럼 오래오래 함께 하자. 우리 오래가자” 하셨네요. 그래요 FM데이트랑도 오래오래 가야죠? 그죠?
더운 날씨 추운 날씨
3460님, “쑨디는 더운 날씨가 나아요? 아니면 추운 날씨가 나아요? 그냥 궁금해서”라고 문자하셨는데요. 전 추운 날씨가 나은 것 같애요. 근데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입고 있는 게 가장 나은 것 같애요(웃음). 저는 더위를 많이 타거든요. 몸에 열이 많아서. 그래서 더운 날에는 좀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다 보고 있어요
ㅂㄱㅇ님이 모바일 메신저로 보내면 잘 안 보냐고 물어 보셨어요. 아니요. 잘 보고 있어요. 다 보고 있어용. 심지어는 막 보내 주시는 사진들도 다 잘 보고 있는데요.
갈비뼈
네, 맞아요. 제가 운동을 잘 안 하거든요. 근데… 아아 그래서 그런가? 제가 얼마 전에 또 그 갈비뼈를 좀 살짝 다쳤어요. 근데 원인을 잘 모르겠어요 저도(쓴웃음). 운동을 안 해서 그런가? 그렇겠죠? 가만히 있던 갈비뼈가 갑자기 그러진 않겠죠? 뭐 병원 가 보니까 또 과로라고 하는 것 같던데 뭐 제가 과로라고 할 게 뭐 있겠습니까(쓴웃음). 운동을 잘 안 해서 그러네요. 평소에 우리 쪼끔쪼끔씩 운동을 해서 몸을 좀 단련해 놓을까요?
캐치 미 이프 유 캔
[써니] 0188님. “엄배우님이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쑨디 보고 ‘웃는 모습이 써니 같아요’라고 애드리브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나요” 하셨어요. [엄기준] 하하하하하하. [써니] 그랬죠. 사실 오늘 엄기준씨를 모시게 된 그 인연이요 저의 뮤지컬, 첫 뮤지컬이었죠,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저의 상대역을 해 주셨었어요. [엄기준] 그랬죠. [써니] 네. 근데 저… [엄기준] 삼촌조카 소리를 다행히 많이 안 들어서 정말 다행이었던 것 같애요. [써니] 그때 고등학생 역활이셨었나요? [엄기준] 하하하하하. [써니] 정말. 양심이 없으셔서. 근데 정말 잘 해내셨어요. [엄기준] 저는 고등학생이었고 그… [써니] 네. 제가 연상이었죠. [엄기준] 그렇죠. 연상이었죠. 브렌다 역활이. [써니] 흐흐흐흐흐. [엄기준] 네. [써니] 제가 정말 힘들었어요. [엄기준] 저도 힘들었습니다. [써니] 흐하하하.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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