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남자의 멋! (작성일 : 2014.06.20 01:57)
대놓고 멋! 현준씨와
은근한 멋! 준오씨와
그리고-
태생부터 멋! 써니ㅋ
이렇게 셋이 모이면?!
셔츠 깃에서부터 멋이 뿜어져나온다잉!
(설정샷을 음청 어색해하는 오라버니들..
고개를 드시오! 나를 보시오!)
참 잘했다잉!
써니표 특급칭찬에 대처하는
오라버니들의 자세ㅋ
+
목요일, 제3의 게스트
현준씨 카메라야, 안녕?! ㅎ
저 사진은 제작진도 못 봄….
카메라야, 안구 공유 좀…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0619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남자의 무엇 (with 이준오, 이현준)
가시
환율
문화 차이
기차 여행
운동화랑 스냅백
동명이인
열쇠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가시
4194님. “갈치 먹다가 목에 가시 걸려 죽을 뻔해봄. 지금도 목이 따가워요. 목이 따가워요”. 제가 그래서 생선 잘 못 먹어요. 가시 바르는 게 어려워서(쓴웃음). 제가 그 가시가 어딨는 지도 잘 몰라 갖고 가시를 그렇게 많이 삼키거든요. 아이 뭔지 아는데 이거. 그럴 땐 밥을 이렇게 덩어리덩어리 뭉텅뭉텅 드셔야 돼요. 그래야 돼요.
환율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하는데. 저 해외에서 우리가 활동할 때요, 그 돈을 쓸 때는 환율이 좀 떨어졌음 좋겠고, 돈이 들어올 때는 좀 환율이 올랐음 좋겠고. 참 그래요. 근데 그 환율이 참 내 맘 같지 않다는 거. 하하하.
문화 차이
하긴 근데 저도 그 왜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그러잖아요, 일본. 일본에서 오랫동안 인제 활동을 하다 보니까, 그 진짜 가깝고 진짜 왜 겉모습도 보면은 별 차이가 없잖아요. 같은 까만 머리에 같은 까만 눈동자니깐요. 근데도 그 문화 차이가 있긴 있더라구요 어떤. 정말 이 어순도 같고 하기 때문에 진짜 단어만 일어로 바꾸면 되는 그런 또 화법이잖아요. 그래서 하나도 어려울 것도 없고 다를 것도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일본과도 그렇게 문화 차이가 조금씩 있더라구요. 공연을 즐겨 주시는 모습에서도 차이가 나구요 그런거에서부터 오는 건지.
운동화랑 스냅백
[써니] 저는 운동화랑 모자요. [이준오] 흠. [이현준] 아 정말? [써니] 네, 그 스냅백이라고 하잖아요. [이준오] 네, 네, 네. [이현준] 어. [써니] 그 모자랑 운동화요. [이현준] 근데 그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애요. [써니] 그죠. [이준오] 약간 힙합 스타일? [써니] 저는 그런거 너무 좋아해 가지구요. [이준오] 흠. [써니] 그런 거를 그냥, 모자도 솔직히 안경처럼요 하나밖에 못 쓰잖아요. [이현준] 음, 음. [이준오] 그쵸. 쓰게 되는 건 몇개 없어, 에. [써니] 그쵸. 근데 어차피 하루에 하나밖에 못 쓰는 모자를 그렇게 많이 챙겨 놔요(웃음) [이준오] 하하하하.
동명이인
원래 저 같은 겨우는 이름이 워낙 특이하잖아요, 순규? 동명이인이 없어요. 여자 중엔 특히나 진짜 거의 없어요. 남자 중에는 가끔 있는데. 순길, 순기 뭐 이런 분들 가끔 계시는데(웃음).
열쇠
집 열쇠 없으시면, 저 가끔 그래서 어렸을 때는 담 넘었었어요 제가. 열쇠를 놓고 왔는데 가족들이 없는 거예요. 주택이었거든요 단독주택. 그래 갖고 담을 넘었었어요. 그렇게 내 집을 도둑질하는 기분이라서 어찌나 그렇게 막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그랬는지(웃음)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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