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이런~ 뭐! 같은 노래!!! (작성일 : 2014.05.20 01:45)
코너명과 게스트가
찰떡궁합인 코너!
뭐-같은 노래! ㅎ
DJ와 게스트 궁합도 찰떡!
게스트와 청취자 호흡도 찰떡!
아주 착착- 붙는 코넙니다요 ㅎ
덕분에.. 피곤한 월요일이 좀..
개운해지셨나요?
제발 그랬길…
의외로(?) 핑크를 사랑하는, 소녀감성…
안영미씨와 함께하는
뭐-같은 노래!
담주야, 어서와라와라 뿅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0519 MBC 써니의 FM데이트 : (월) 뭐 같은 노래 (with 안영미)
성년의 날
이사 떡
아부다비
PC방
뭐 같은 노래 (코너 오프닝, 안영미 첫 등장)
술규와 에로 영미
나이
이태원 프리덤 (UV)
데미안 라이스 &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성년의 날
사실 저도 성년의 날을 몰랐어요. 제가 셩년이 될 때. 근데 많은 그 분들이 주변에서 팬 분들이 오늘 성년의 날이래요 하면서 장미꽃과 향수를 선물해 주셨었거든요. 근데 성년의 날 또 다른 선물 하나를 더 받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아… 저는 아직도 아이인 거네요. 언제쯤 성년이 되려는가. 하하하하.
이사 떡
사실 그건 그냥 뇌물이에요(웃음). 제가 새로 왔잖아요. 그래서 원래 새로 이사 왔을 때는 떡 돌리는 거라고 해서 저희 친언니가 그렇게 떡을 또 돌리라고 떡을 보내 주셨어요. 고맙게도. 그래서 우리 MBC 라디오 가족들과 함께 떡 나눴습니다. 그런데 또 오늘 성년의 날이기도 했어요. 물론 저랑은 이제 많이 상관이 없는 날이지만요(웃음). 마치 제가 성년의 날이 된 것 처럼 떡 돌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철수 아저씨가 제 얘기를 또 해 주셨네요. 감사해요. 지금 돌아가는 차 안에서 또 듣고 계시려나요? 사랑합니다~! 뿌잉뿌잉~. 하하.
아부다비
저희 아버지도 아부다비에 계시거든요. 쿠웨이트 왔다갔다 하시면서 계시거든요. 거기 정말 덥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그 곳에도 사계절이 있다고 하셨어요. 좀 덜 더울 때, 많이 더울 때, 좀 더 더울 때 막 이렇게 해서(웃음) 있다고 하셨는데…
PC방
사실 이 PC방, 저도 어렸을 때 학교 숙제할려고 그리고 또 친구들이랑 게임할려고 가 본 적이 있거든요. 그럴 때 보면은 PC방에서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 정말 전 부러웠어요(웃음). 아 왜 왜 왜, 왜냐면 그 오랜 시간동안 자신만의 컴퓨터, PC방 컴퓨터 굉장히 빠르잖아요. 컴퓨터로 이렇게 자신만의 일을 계속 하실 수 있는 줄 알고. 그런데 조금조금 잘 알다 보니까 굉장히 힘드는 업무처리를 하고 계시다라는 걸 알게 되더라구요. 물론 요즘엔 PC방을 갈 수는 없지만, 음… 간혹 그때 시절이 떠오르고는 하면서…
술규와 에로 영미
[써니] ㅂㅇㄱ님이요(웃음), “음란 순규와 에로 영미의 만남”이라고 [안영미] 냐하하하하. [써니] 아이고, 이 코너의 부제가 될 것 같네요. [안영미] 네, 음난 술규죠, 술규. [써니] 하하하하하. [안영미] 하하하하하. [써니] 네, 그러세요. 영미 언니는 “에로 영미”라는 타이틀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
나이
저도 사실은 20대 중반을… 어, 갑자기 우울해지네. 20대 중반을 지내고 있는데요. 이게 초반이라는 얘기를 하다 중반이라는 얘기를 할 때 그 느낌이 어느새 조금씩 조금씩 울적 울적 으로 바뀌더라구요. 예전엔 막 당당하고 아주? 어디 가서는 나이 자랑하고 이랬었는데. 근데 또 이런걸 지나시고 앞자리가 3으로 바뀌시는 그 시절 살고 계시는 8923님. 그치만 저는 어느새 당당해지고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시는 그 모습, 부럽습니다. 저도 어느샌가 나이를 먹다 보면 저 자신에게 당당해지는 그 날이 오겠죠?
데미안 라이스 & 끝인사
써니 FM데이트, 벌써 인사할 시간이네요. 아아… 끝날 때마다 아쉬운 거 보면요. 정말 우리 데이트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죠? 흐흐흐. 갑자기 부끄러워지는 쑨디입니다. 아잉 난 몰라잉. 오늘 끝곡은요, 데미안 라이스의 ‘The Blower’s Daughter’ 들을 건데요. 서울 재즈 페스티벌이 지난 주말에 있었던 거 아세요? 저 정말 정말 가고 싶었는데. 제가 데미안 라이스 팬이기도 하구요. 또 에릭 베넷도 왔다 그러고… 정말 가고 싶었는데. 우리 멤버 태연이는 사실 갔다 왔거든요. 그치만 전 이 자리 지키면서 여러분과 함께 있었죠? 여러분도 아마 저 때문에 안 가시고 이 자리에 같이 함께 하셨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노래 우리끼리 다시 들어 보려구요(웃음). 저는 이만 인사드리구요. 내일 8시에 다시 올 게요.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러분 계속 함께 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흐흐흐. 끝곡으로 데미안 라이스의 ‘The Blower’s Daughter’ 들으면서 우리는 인사할 게요. 여러분 안녕~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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