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dio
[Podcast] 140518 MBC 써니의 FM데이트 : (일) 짝 있는 신청곡
여름안에서 (듀스)
생각보다…
내 목소리
건강한 목소리
자전거
날 봐, 귀순
염색
초딩 입맛
정전
오늘 끝인사
【 Full by jiji3104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생각보다…
오늘 생각보다 날이 많이 더웠죠? 음, 초여름 같은 날씨였다고 해요. 물론 저는 실내에서 열심히 뮤지컬 연습 하느라(쓴웃음) 생각보다 많은 땀을 흘렸는데요. 여러분 또 생각보다 많이 더운 날씨였을 것 같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써니 FM데이트.
내 목소리
ㅇㅅㅁ님. “생각보다 쑨디 목소리가 성숙해요~”. 정말요? 어어. 저는 사실, 음, 제 목소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아기, 애기 같애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성숙하다고 해 주시니까 고맙네요.
건강한 목소리
오늘 뭔가 춘곤증이 밀려오는 것 같애서 채소를 좀 먹을려고 노력했거든요. 두 시간 오늘 쌈밥의 힘을 빌려서(웃음) 여러분께 건강한 목소리 들려 드릴 게요.
자전거
오! 자전거~. 저도 타고 싶다. 근데 저 자전거 진짜 못 타요(쓴웃음). 막 삐뚤빼뚤 가구요. 빠르지도 못하구요. 자전거 잘 타는 사람 보면 되게 부럽더라구요.
날 봐, 귀순
6392님이 “날 봐, 귀순!”. 아이, ‘날 봐, 귀순’,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랜데요. 마치 “날 봐, 귀여운 순규”의 줄임말 같애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하하하하. 물론 그런 의도로 지은 노래는 아니지만요. 흐흐흐.
염색
사실 저도 염색을 정말 많이 해 본 사람중에 하나거든요. 제가 아마 빨주노초파남보를 다 해 봤을 거예요. 근데 이 염색을 할 때, 맞아요, 정말 멋을 아는 멋쟁이라면 머리색에 맞춰서 눈썹, 적당히 좀 밝게 염색해 하셔야 될 땐 또 염색하셔야 되거든요. 근데 그때 모습이 그렇게 못난이 못난이(쓴웃음) 못난이일 수가 없어요, 사실. 저도 그때는 정말 세계 세계 최강 못난이가 되곤 한답니다. 어, 정말 이렇게 정가르마라고 하죠? 5대5 가르마 하고, 거기에 인제 염색약 쫙 발라서 머리 붙여놓고 눈썹, 짱구눈썹 돼 가지구. 그것도 하얀색으로. 마치 치약 바르는 것 처럼(쓴웃음). 정월대보름도 아닌데 치약을 거기에다 그렇게 발라 놔요. 그렇게 하고서는 시간을 기다리는데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정말 민망하거든요.
초딩 입맛
요즘 봉지라면처럼 봉지냉면 굉장히 잘 돼 있는데. 하나쯤 구비해 놓으셨으면 좋았을 걸(쓴웃음). 음… 저 좋아하거든요. 저는 라면보다는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뭐 냉면? 혹은 짜장라면? 흐흥. 이런거. 라면볶이, 뭐 이런거. 히히. 초딩 입맛이라. 어… 갑자기 땡긴다. 참 봄이 되니까 입맛이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지구~. 흐흥.
정전
저도 어렸을 때 집에 정전이 돼 본 적이 있었는데 가족들이 함께 있으면 무섭지 않거든요. 오히려 뭔가 이벤트 같은 나낌이구. 그때 기억이 납니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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