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 : 미니문자 A/S (작성일 : 2014.05.15 22:22)
오늘도 FM데이트 앞으로
사연이 진짜 많이 도착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 소개 못해드렸어요.
ㅠ_ㅠ
그래서 준비했지롱!
미니문자 A/S-*
이민숙 / 모야… 끝난거에요? ㅠㅠ
=> 오늘 방송은 끝났지만, 우린 내일 또 만날 수 있지요!
박병규 / 오늘 아침에 물컵 깨고,
회사에서 거울 깨트리고,
퇴근하고 집에와서 접시를 깨먹었네요.
오늘 왜이럴까요ㅠㅠ
-> 방송에서 소개는 안됐지만,
사진첩에서 소개된 행운의 주인공이 요기잉네? ‘ㅁ’
오늘.. 결코 슬픈 날만은 아니죠? :)
5748 / 학원 끝나고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어서 깜놀!
저녁은 컵라면으로… ㅠㅜ
-> 기리지마여~~ 밥 챙겨먹어야지~~
공부하는데 밥 잘 챙겨먹어야지~~
<밥먹었써니?>에 사연 남겨요~~
김다희 / 로고송 왜이렇게 좋아요!!
-> 그러니까요! 도대체 누가 만든 거야!
누가 이렇게 작사도 잘하고, 작곡도 잘하고, 상큼하게 부른 거야!
뚜룹뚜~ 뚜룹뚜~ 누구야!
혹시, 아직까지 못들으신 분들을 위해
링크해주는 센스! ㅎㅎㅎ
http://youtu.be/Xi3g_jdtQtE
문별 / 하루종일 피곤하네요!! ㅜㅜㅜㅜㅜ
다음주에 자격증 시험이 있는데 붙을수 있겠죠!! ㅜㅜ
-> 붙어라 붙어라 붙어라 붙어라 붙어라!!
얍얍! 얍얍! 얍얍! 얍얍!
1520 / 오늘 알바해서 번돈으로 엄마랑 외식을 해봄
-> 오구오구~ 그래쪄용! 오구오구~ 잘해쪄용!
jessone / Really miss you already..TT
Wish all your dreams come true!!
Everyday is your day,everyday is sunny day! :)
SONE always here for you..
Happy 26th Birthday to you! Soon DJ Fighting!!^^
-> Ok! ………………..☞☜
6684 / 내가 정마류ㅠㅠㅠㅠㅠㅠ좋아해여ㅠㅠㅠㅠㅠ
-> 우리두 정마류ㅠㅠㅠㅠㅠ좋아해여ㅠㅠㅠㅠㅠㅠ
제작진 / 우리 쑨디, 생일 축하해♥
생일빵 주기로 했는데,
카드랑 선물만 줬네? ;ㅂ;
그래서 준비했어!
밑으로~ 밑으로~
스크롤을 더 내려보자~
N모 포털사이트에서 ‘생일케이크’ 검색한 뒤 나온 3페이지 셋째줄에서 준비한..
생일빵
오늘 미니문자 A/S는 여기까지.
우리, 내일도 데이트해요.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사진방
■ Audio
[Podcast] 140515 MBC 써니의 FM데이트 : (목) 남자의 무엇 (with 이준오, 이현준)
오프닝 & 생일이었습니다
‘남자의 무엇’ (코너 오프닝)
맘모스빵
‘아까 보낸 문자보고 전화했어’ (써니 아버님 전화 연결)
김신영 언니 & 오늘 끝인사
【 광고편집 by dc_fanatic @Baidu Cloud 】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Podcast, jiji3104 @Baidu Cloud
■ 선곡표
credits & source : MBC <써니의 FM데이트>, 선곡표
■ 어록
생일이었습니다
(오프닝) 써니의 FM데이트. 제가 새 운동화를 신고 왔는데 우리 스탭들이 한 눈에 딱 알아보더라구요.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고 남들은 좀 알아 줬으면 싶은데 누가 딱 보고 아는 척해 줄 때. 그럴 때 은근히 기분이 좋죠. 저는 막 발 번쩍 들면서 신발 바닥까지 자랑했다니까요. (음악) 오늘은요. 늘 은근히 표현하던 마음, 선생님들의 수고를 대놓고 표현하는 날이었잖아요. 감사하단 말, 많이 하셨어요? 그런가 하면 이건 어때요? 오늘 “아… 누가 좀 알아 주면 좋겠는데” 은근히 바랬는데 아무도 못 알아봐 줘서 서운했던 거. 뭐가 있어요? (곡) 오늘도 안녕하시죠? 써니 FM데이트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첫곡은요, 임현정의 ‘고마워요’ 듣고 오셨어요. “고마워요”라는 말. 오늘 하루 많이 하셨나요? 음… 저는 정말 많이 한 하룬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그만큼 고맙고 감사한 일이 많았던 하룬데요. 오늘 사실 DJ써니의 귀빠진 날이었거든요(쓴웃음). 그래서 축하 너무 많이 받고 감사한 선물들도 너무 많이 받아서요. 응, 고맙습니다라는 말 참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맘모스빵
7752님이요. “쑨디, 오늘 모카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갔는데 매진이었어요. 내일은 일찍 사러 갈 거예요”. 오, 모카빵… 아핫… 어머, 이, 이렇게 큰 소리가 날 줄 몰랐어요. 죄송해요. 군침이 그냥… 아, 저 그거 먹고 싶네요. 맘모스빵. 아시나요? 큰 빠인데요. 사이에 그 잼과 크림이 들어가 있는…(웃음) 우리 작가님이 저 보고 “오늘 많이 먹었는데 왜 그래?”. 그쵸. 여러분, 어… 공식 트윗 계정에 올라간 그 먹방 인증샷 보셨나요? 정말 많이 먹었는데 그렇게 군침을 삼키네요. 죄송합니다(웃음).
김신영 언니 & 오늘 끝인사
사실 오늘 되게 반가운 문자 있었어요. “순규야! 생일 증말 축하해부러. 정오의 희망곡 잘 듣고 배워잉. 신영DJ가” 하셨네요(웃음). 에, 신영 언니, 제가 늘 잘 들으면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 오늘 너무 감사한 하루였는데요. 여러분도 오늘 감사함 많이 표현하시는 하루, 남은 하루 되시라고 김동률의 ‘감사’, 끝곡으로 들려 드릴 게요. 여러분 내일도 저랑 데이트 해주실 거죠?
■ 관련 링크
- Index : 20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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