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그룹 ‘소녀시대’의 윤아(19)가 MBC TV 수목극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에 권상우의 상대 역으로 출연한다.윤아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처음으로 연기하고 다음에 보여주는 연기가 더 좋은 모습이어야 하는데,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준비할 시간이 더 있었으면 발전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라고 걱정했다.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간단하다. “아직 신인이라서, 내가 선택했다기보다 사무실에서 정해준 것”이라는